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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전 맛집 능동빈대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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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전 맛집 능동빈대떡 리뷰!!!

안녕하세요 ~ 남동고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친구들과 막걸리를 먹으러 다녀왔던 군자역 맛집

"능동빈대떡"을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군자역 전 맛집 능동빈대떡 리뷰"

군자역 능동빈대떡

군자역 능동빈대떡 위치입니다.

군자역 맛의 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6번 출구에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군자역 전 맛집 능동빈대떡 리뷰"

능동빈대떡 내부 전경

군자역 능동빈대떡 내부 전경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살짝 노포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포 느낌의 술집을 좋아하기도 할뿐더러 뭔가 막걸리+전 조합엔

이런 가게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군자역 능동빈대떡 메뉴판

군자역 능동빈대떡 메뉴판입니다.

전 종류만 해도 10가지가 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고

닭발이라던가 각종 탕류도 있어서 전이 좀 느끼하다 싶을 땐

다른 안주를 시켜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군자역 능동빈대떡 모듬전

저희는 일단 모둠전을 시켰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다양한 구성에 양도 나름 넉넉하다고 느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간장 양파, 콩나물 무침이 나왔는데

반찬만으로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하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군자역 능동빈대떡 옛날소시지

두 번째 안주로는 옛날 소시지를 시켜봤습니다.

모둠전에 있는 거 먹고 추억에 젖어서 시켰는데

확실히 옛날 소시지는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고 추억 삼아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그래서 적당한 노포 분위기에 추억의 안주삼아 기분 좋은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총평"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다녀온 "군자역 능동빈대떡"

 

사실 전이라는 게 어딜 가나 특별한 맛을 내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자역 능동빈대떡 또한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지만

군자역 근처에 이런 노포적인 감성을 느끼면서 막걸리와 전을 먹을 수 있는

술집이 별로 없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더 붙이자면 이모님이 친절하신 것도 추가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차로 오시는 것보다는 근처 유명한 소곱창집 등에서

한잔하시고 2차로 가볍게 방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상, 군자역 능동빈대떡에 대한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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